딥러닝 프레임워크는 딥러닝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파이토치는 딥러닝 발전에 기여한 프레임워크 중 하나로 처음 세상에 소개된 이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에는 파이토치로 코드를 구현해서 공개하는 논문 저자도 많아졌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에서 2019년 초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파이토치를 단순히 연구용이 아닌 제품에 사용하는 용도로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파이토치를 간단한 코드와 다양한 예제를 통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이토치를 수월하게 다룰 수 있도록 단계별로 파이토치의 기능을 잘 알려줍니다. 딥러닝이 적용되는 분야가 많다 보니 분야마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 책에서는 이미지, 텍스트, 강화학습 분야에서 어떻게 파이토치를 사용하는지 소개합니다. 따라서 각자 공부하거나 연구하는 분야에 파이토치를 더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딥러닝을 학습할 때 적절한 도움이 있다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파이토치와 함께 많은 사람의 학습을 도와서 딥러닝 커뮤니티를 발전시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_이웅원, 당근마켓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파이썬과 케라스로 배우는 강화학습』 공저자

코딩에 입문하게 된다면 Hello World!, 딥러닝에 입문하게 된다면 MNIST라고는 하지만 입문자에게는 생소한 함수와 문법들 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딥러닝 프레임워크보다 파이써닉하고 쉬운 딥러닝 프레임워크인 파이토치로 인해서 초등학생들도 딥러닝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른 딥러닝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GAN이나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도 파이토치로 쉽게 다루고 있습니다. 딥러닝은 들어봤지만 아직 모델을 직접 구현해보지 않은 사람이나 딥러닝의 어느 분야에서 공부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_주찬웅, 네이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이제 어려운 분야가 아닙니다.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는 일시적인 유행이라 볼 수도 없습니다. 이제는 개발자의 필수 교양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자료구조, 알고리즘과 함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개발자의 기초가 될지 모릅니다. 저자는 쉽게 그리고 친절하게 딥러닝의 필수 요소를 설명해줍니다. 마치 동료와 함께 프로젝트를 하며, 짝 프로그래밍하는 느낌으로 가깝게 다가옵니다. 각 장에서 간결한 이론과 흥미로운 예제들은 빠르게 기초를 다지고, 핵심을 이해하고, 실전처럼 기술을 다룰 수 있게 도와줍니다. 딥러닝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프로그래밍 기초만 있다면 문제없습니다. 파이썬, 파이토치와 풍부한 예제로 누구나 즐겁게 오늘의 요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_박성순, 아마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 책을 읽는 것은 마치 한편의 코스 요리를 맛보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애피타이저로 간단하게 인공 신경망을 구현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CNN, RNN, GAN과 같은 다양한 메인요리까지 다양한 주제를 맛보게 될 겁니다. 마지막에는 딥러닝 해킹이나 강화학습과 같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주제까지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_성민석,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4학년

대부분의 딥러닝 서적은 텐서플로로 쓰여 있습니다. 최근 들어 파이토치에 관련된 책이 하나둘씩 나오는 가운데 이 책을 알게 됐습니다. 텐서는 정적 그래프로 시작하면 수정할 수 없습니다. 파이토치는 동적 계산 그래프를 사용해 데이터에 유연한 모델을 만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은 파이토치를 활용해 딥러닝 기초부터 심화까지(CNN, RNN, DQN, GAN, 오토인코더 등) 다룹니다. 저자가 직접 만든 그림 설명은 인공지능 입문자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_오동주, SW 개발자

파이토치를 사용해 처음부터 하나씩 구현해보며 딥러닝을 학습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간결함과 유연함으로 뭉친 파이토치의 매력을 보여줄 겁니다.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뻔하지 않은 새로운 예제를 활용한 각 장의 실습 코드는 간단한 수정을 거친다면 바로 당신만의 데이터로 훈련시켜 볼 수 있는 딥러닝 네트워크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소개하는 ‘파이토치다운’ 딥러닝을 지금 시작해보세요.